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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휴면계좌 조회하고 숨은 잔돈 찾아보자

여신금융협회를 통해서는 신용카드 포인트를 모두 조회해볼 수 있습니다. 그럼 잠자고 있는 휴면계좌도 편하게 조회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토스 앱을 설치하면 계좌통합관리 시스템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어 휴면계좌까지 조회가 된다고 합니다. 친구들과 밥을 사먹고 1/N로 돈을 보낼때만 자주 썼었는데 토스 앱에 유용한 기능이 굉장히 많더군요.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계좌 중에서 잔액이 50만원 이하이고 1년 이상 쓰지 않은 계좌가 있다면 모두 조회됩니다. 그럼 토스를 통해 휴면계좌 조회하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토스 앱 설치 후 휴면계좌 조회하는 방법

토스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핸드폰에 공인인증서가 설치되어 있어야 휴면계좌가 조회되니 꼭 미리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토스 메인화면에서 계좌 등록하기를 누릅니다. 그럼 내 계좌 모두 찾기 를 다시 한번 더 클릭해줍니다.





토스앱에서 내 계좌 모두 찾기 메뉴부터는 공인인증서가 필요합니다. 클릭하면 공인인증서 로그인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인증서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휴면계좌 조회가 시작됩니다.



등록 가능 계좌 검색 중 메시지가 뜨네요. 전 계좌가 별로 없는지 1분 이내로 검색이 완료되었습니다.



현재 국민은행, 하나은행을 사용하고 있고 외환은행은 퀵 계좌 개설로 하나 만들었던게 기억나네요. 그럼 총 2개 은행인데 2개 은행이라고 뜨는게 조금 이상하지만 내용은 정확했습니다. 토스는 공식 제휴한 시중 19개 은행과 8개 증권사 계좌만 조회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카카오뱅크는 조회되지 않았습니다. 잠자고 있는 휴면계좌를 찾으셨다면 사용하지 않는 은행의 계좌는 정리하는 것이 신용관리의 첫걸음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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