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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틀리는 맞춤법 소개, 뵈요, 왠만하면, 어따대고, 구렛나루, 금세, 희안하다

요즘 줄임말도 많이 쓰고 카카오톡 채팅을 할때도 맞춤법이 틀리게 그냥 말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크게 신경쓰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은근히 좋아하는 이성간에는 맞춤법을 지켜서 쓰는 모습을 보이는 분들이 많더군요.



저도 맞춤법은 크게 신경쓰지 않고 쓰는 편이긴 합니다. 그래도 문득 이렇게 쓰는거였나? 궁금해질때가 있더군요. 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을 모아보았습니다. 저도 몇개는 좀 충격이었네요. 그럼 보시지요.

뵈요 vs 봬요, 왠만하면 vs 웬만하면, 어따대고 vs 얻다 대고, 희안하다 vs 희안하다

뵈요(x)

봬요(o)


왠만하면(x)

웬만하면(o)


어따대고(x)

얻다 대고(o)


희안하다(x)

희한하다(o)




금새vs금세, 오랫만에vs오랜만에, 서슴치 않다vs서슴지 않다, 어떻해vs어떡해, 단언컨데vs단언컨대, 구렛나루vs구레나룻

금새(x)

금세(o)


오랫만에(x)

오랜만에(o)


서슴치 않다(x)

서슴지 않다(o)


어떻해(x)

어떡해(o)


단언컨데(x)

단언컨대(o)


구렛나루(x)

구레나룻(o)


그럼 오늘 알아본 맞춤법은 앞으로 꼭 지키도록 노력합시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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