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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체했을때 손따기 혈자리 알아보자

갑자기 날이 추워지다보니 소화가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점심, 저녁때 식사를 하다가 속이 더부룩하다거나 급체한것같은 증상이 느껴지더라고요. 저만 그런가요? 위장운동이 저하되면 급체와 같은 소화불량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환절기에도 자주 발생하지만 식사를 불규칙하게 하시는 분들, 기름진 음식이나 짜거나 매운 음식을 자주 드시는 분들에게 특히 잘 발생합니다. 그럼 급체했을때 가장 효과 직빵인 손따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급체했을때 손따기하는 부위 소개



보통 체했다고 생각되는 경우 가스활명수, 위생천, 그리고 콜라 등 탄산음료를 많이 드십니다. 그래도 체한 기운이 잘 내려가지 않으면 손따기를 시도하게 되는데요. 엄지부분의 손톱반달눈 아래에 노상혈이라고 부르는 자리가 있습니다. 소독한 바늘로 이 부분을 따면 피가 순환되면서 체증이 가라앉습니다.



바늘로 잘못따면 피만 보고 체증이 잘 가라앉지 않는 경우가 많더군요. 차라리 지압을 선호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급체했을때 지압자리는 합곡혈을 눌러주면 됩니다. 합곡혈은 엄지, 검지 사이에 위치하는데 이 곳을 자극하면 대장이 자극됩니다. 평소 만성소화불량이신 분들도 이 자리를 자주 눌러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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