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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종합검사 비용은 얼마일까? 간단히 알아보기

개인 승용차를 몰고다니시는 분들은 5년째부터 종합검사를 받으셔야합니다. 종합검사는 한번 받으면 2년주기로 재검사를 받는것이 규칙입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종합검사를 사전예약할수 있고 결제 후 검사장을 방문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수수료 1200원 정도 할인이 됩니다. 물론 검사장에서 바로 접수도 가능한데 검사받는 분들이 많은 날에는 엄청 기다리거나 못받을수도 있습니다. 자동차 종합검사 대상지역이라는 것이 있는데 거의 왠만한 지역은 다 들어가니 꼭 받으시는걸 추천드리네요.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전국 자동차 검사소를 조회해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에는 강남, 구로, 노원, 상암, 성동, 성산에 검사소가 있습니다. 종합검사장으로 가면 검사원에게 차키, 체크리스트, 자동차등록증을 주고 고객 대기실로 이동합니다. 검사가 마칠때까지 대기하고 있다가 결과가 나오면 확인하시면 되네요. 자동차 검사는 관능 검사, ABS, 하체, 전조등, 배출가스 등을 검사합니다.




자동차 종합검사를 하는 총 비용은 54000원입니다. 다소 비싸게 느껴질수도 있는데 본인의 안전과 타인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꼭 2년마다 검사를 받으시길 강력추천드립니다. 가끔 저도 운전을 하다 수리가 안된 차가 앞에 있으면 정말 무섭더군요. 자동차 운전 늘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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