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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 좋아지는법 소개: 이어폰보단 헤드셋 사용하자

우리 몸에서 어느 기관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개인적으론 시력과 청력은 좋을땐 모르다가 나빠지만 한없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청력 역시 평소에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 나빠지면 좋아지게 만들기 정말 힘들기 때문입니다. 청력 좋아지는법을 단순히 청력을 더 나빠지게 하지 않는다고 소개하는 이유가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청력을 보호하기 위해 생활습관 중에서 제일 먼저 개선해야하는 것은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의사들도 이어폰을 사용하는 걸 정말 많이 추천하지 않습니다. 정말 이어폰을 쓰고 싶다면 차라리 헤드셋을 쓰는것이 좋고 소리는 최대한 높지 않게 듣는 것이 좋습니다.




높은 볼륨의 소리에 익숙해지다보면 우리가 점점 낮은 볼륨에서는 잘 들리지 않고 답답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것이 청력이 나빠지는 징조입니다. 그러다 크게 불러도 잘 들리지 않는 순간이 오는것입니다. 본인이 일에 집중하여 못들었다고 착각하기 쉬운데 평소에 음악을 크게 듣거나 장기간 게임을 한다고 게임 소리를 크게 들으신 분들이라면 청력이 나빠졌을 확률이 높습니다.

간단한 청력 마사지법 소개


청력을 좋아지게 만들기 위해 귀밝이음식이라고 해서 견과류를 섭취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대표적으로 호두, 잣, 땅콩등이 있습니다. 그 밖에 돼지고기나 고등어도 비타민B1이 풍부하게 청력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간단하게 청력 마사지법을 소개해드리자면 양쪽 귓볼 부위를 두 손가락으로 잡고 천천히 따뜻하게 마사지해주면 시원한 느낌이 납니다. 이문혈이란 자리를 지압해도 난청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너무 세게 지압하는 것이 좋지 않고 서서히 약한 힘으로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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