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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등기 가격 얼마인지 알아보자, 등기보내는법 안내

서류나 작은 물품들은 우체국 택배가 아니라 우체국 등기로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등기도 택배처럼 우체국 택배 서비스로 오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하면서 빠르더군요. 우체국 등기 가격은 보통 우편에 따라 나뉘는데 일반, 보통, 익일특급으로 나뉘게 됩니다. 오전에 등기를 보내서 당일이나 그 다음날 꼭 도착해야하는 경우는 익일특급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격도 조금 비싸요. 급하지 않으신분들은 그냥 보통으로 보내시면 됩니다. 등기는 보통 편지봉투에 보내는데 우체국에 가면 크기별로 봉투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알맞는 사이즈를 고르고 편지봉투값과 무게에 따른 등기 배송료만 지불하면 끝이네요. 그럼 좀 더 자세히 우체국 등기 가격 및 등기보내는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체국 등기 가격 안내

우체국 홈페이지인 우정사업본부를 접속하시면 우체국 등기 요금에 대해 자세히 안내되어 있습니다. 등기 가격 계산할때 가장 중요한것이 봉투를 포함한 내용물 무게인것 같아요.




규격우편물의 경우 중량별 ~5g, 5g~25g, 25g~50g 단위로 우편요금이 다르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내가 보낼 등기 무게에서 보통우편요금을 고려해 최종 등기 가격이 정해집니다.





등기를 얼마나 빨리 보낼건지 배송방법에 따라서도 요금이 나뉘고 등기는 보통 규격내 50g 미만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으니 5, 25, 50g 가격만 대충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반우편은 제일 늦게 가는 것이고 등기통상이 보통, 익일특급이 제일 빨리가는 등기로 오전에 보내면 같은 서울권내에는 당일도 가능하다고 들었네요. 자세한 내용은 우체국을 문의해시면 가장 정확합니다. 그 외 등기, 통화등기, 물품등기, 유가증권등기 등 우편 수수료도 안내되어 있습니다. 


보통 제가 등기를 보내면 작은 봉투에 종이 몇장 들어가서 그런지 2~3천원 내외로 등기 가격이 책정되었던 것 같습니다.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봉투는 20원, 100원 이런식으로 판매되고 있고요. 카드나 현금결제 다 되는것으로 아는데 우체국마다 조금 달랐던 것 같네요. 우체국 영업시간, 운영시간은 보통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인데 등기, 택배같은 서비스는 4시에 마감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등기를 붙인 다음날 꼭 도착해야하는 경우는 우체국에 오전 일찍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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