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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간선상차, 간선하차, 셔틀상차, 집하처리 택배용어 알아보기

대한통운에서 사용하고 있는 택배용어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대한통운 간선상차, 간선하차, 셔틀상차, 집하처리 용어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신가요? 저도 택배를 주문하고 영업점이 어디인지 항상 보는 편인데 그 옆에 어떻게 처리되었는지도 꼭 참고하는 편입니다. 의미를 알면 언제쯤 오는지 택배 도착날짜를 계산하기 편리하더라고요.



우선 집하처리는 쇼핑몰이나 판매점에서 구입한 물건을 상자에 포장하여 택배 배달원에게 넘겼다는 의미입니다. 기사님이 수거한 상태이니 배송의 첫 단계가 시작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운송장번호를 받았다고해도 집하처리가 뜨지 않으면 택배사에서 가져간 것이 아니니 2~3일 지나도 배송이 안된다면 판매점에 문의를 하시면 됩니다.



대한통운 간선상차는 물류터미널이나 대리점으로 택배를 보내기 위하여 택배 트럭에 물건이 실어졌다는 의미입니다. 현재 어디로 이동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간선하차의 경우 물류터미널이나 대리점에 물건이 내려졌다는 의미입니다. 터미널에 내려졌다고 다음 대리점으로 가기 위해 분류되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셔틀상차의 경우 대리점으로 본인의 택배가 전달된 상태를 의미하네요. 보통 저녁에 대리점에 도착하면 그 다음날 기사님들이 배송을 시작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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