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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백커피 추천, 신선한, 카페용, 저렴한 커피원두를 찾는다면?

요즘 집에서 다들 홈카페 많이 만드셨을 것 같습니다. 몇년전만해도 네스프레소, 일리같은 브랜드에서 나오는 커피머신으로 간편하게 집에서 커피를 즐겼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커피를 내리는 기술까지 더 대중화된 것 같네요. 커피 드리퍼로 내리는 드립커피, 프렌치프레소 혹은 드롱기를 가지고 커피를 내리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원두는 어디 제품을 쓰시나요? 저는 스타벅스에서 나오는 원두도 사용하지만 너무 종류가 많진 않더군요. 당일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가 내는 맛도 원했고요. 그래서 검색을 하다 브라운백커피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희 사무실 직원이 1kg씩 브라운백커피를 주문하더군요. 저도 몇 번 얻어먹다보니 맛에 중독되어서 홈페이지를 방문했더니 정말 종류가 많아서 놀랐습니다. 그런데도 1kg에 2만원대 수준으로 판매하고 있더군요. 배송 된 커피콩 냄새를 맡아봤는데 신선한 원두는 이런 것이구나 느낄 수 있었네요.



70g 샘플 원두커피를 맛볼수도 있고 홈카페용 원두커피는 다양하게 블렌드해서 파는것이 특징입니다. 스타벅스, 폴바셋, 다비도프, 이디야 등 유명카페의 커피맛을 내기 위한 브랜드 원두도 판매중에 있더군요.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면 원두 종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 중에 제가 추천해드리는 원두는 테라입니다. 개인적으로 산미가 적은 커피를 좋아하는데 굉장히 고소하면서 바디감있는 커피인 것 같아요. 집에 분쇄기가 있으신 분들은 분쇄안함 선택하셔도 됩니다. 커피콩을 분쇄하면 유통기한이 짧아지는게 단점이더군요. 분쇄기가 없다면 드립, 프렌치프레소 등 추출방식에 따라 분쇄정도를 선택하시면 갈아서 배달이 됩니다. 진짜 편하죠? 개인적으로 추천하니 한번 브라운백커피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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