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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물빠짐 방지하고 예쁘고 오래 입는 알뜰한 방법

청바지를 샀는데 몇번입고 세탁하면 금방 물빠짐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빠지면 보기에도 싫고 오래 못입고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래서 청바지 세탁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리바이스, 유니클로 청바지 등 청바지를 구입하면 자기 몸에 맞게 최대한 세탁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한마디로 청바지 핏을 잡아주는 작업입니다. 그래야 청바지를 입었을때 본인의 몸에 맞게 예쁘게 잡히게 됩니다. 



이 방법은 모델 장윤주씨도 청바지를 예쁘게 입는 법이라고 해서 잡지 인터뷰에서 말한 적이 있네요. 그 다음 청바지는 한번 드라이크리닝을 맡겨줍니다. 처음에 돈이 좀 들더라도 드라이를 맡기게 되면 바지를 더 오래 입을 수 있더라고요. 청바지 드라이크리닝은 크린토피아같은 세탁 전문업체나 동네 세탁소에 맡기시면 됩니다.



청바지 물빠짐 방지 세탁은 소금물이 중요!

드라이크리닝을 한 청바지를 몇번입다보면 다시 세탁을 해야하는 순간이 옵니다. 이때 바로 세탁기에 돌리지 마시고 소금물을 준비합니다. 소금:물의 비율은 1:10으로 맞추면 됩니다. 차가운물에 소금을 풀고 청바지를 푹 담궈줍니다. 소금물을 청바지에 먹힌 뒤 그대로 세탁기에 가져갑니다. 중성세제를 넣고 표준코스로 세탁하시면 끝입니다. 


탈수는 강도를 세게하고 짧은 시간 설정해놓고 돌리시면 좋습니다. 바지 세탁이 완료되면 옷걸이에 걸어 말려줍니다. 강한 햇빛에 오래 말리면 빛에 의해 청바지 염색이 탈색될 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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