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소설(小雪) 날짜 - 11월 22일
24절기 소설(小雪) 요즘 날씨가 겨울처럼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11월에는 입동과 소설이 있는 날입니다. 소설은 24절기 중에서 스무번째 절기에 해당합니다. 소설을 기준으로 얼음이 얼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특히 소설을 기준으로 살얼음이 생기고 땅이 얼기 시작하고 점차 겨울이 드는 기분이 든다고 하네요. 다만 아직까지는 본격적인 겨울이 아니기 때문에 따뜻하다고 하여 소춘(小春)이라고도 합니다. 우리나라 소설 풍습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소설은 명절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때부터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겨울 준비를 합니다. 음력으로 10월 말에 보통 소설이 오는데 이때부터 우리 조상님들은 솜바지를 입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김장은 입동 무렵에 다 끝내기 때문에 소설에는 겨울 준비를 위해 시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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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31.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