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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비자 발급받는 방법 정리

악동뮤지션이 몽골에서 왔다고해서 몽골에 대한 관심이 커지더군요. 몽골하면 사막과 낙타가 떠오르고 밤은 춥고 낮은 뜨거운 햇빛이 생각나지 않으신가요? 몽골의 겨울은 영하 30도에 육박할 정도로 매우 추운날씨가 특징인 곳이라고 합니다. 몽골 여행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우리나라로는 여름인 6월에서 8월에 가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몽골여행 핫스팟은 아무래도 드넓은 사막이 매력적인 고미 사막과 치강노르, 테렐지 국립공원이 아닐까 합니다. 또한 몽골은 소나 양등의 목축업이 발달하여 우유가 정말 맛있기로 소문났더군요. 또한 양고기 요리도 발달하여 양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란 몽골 여행을 이때문이라도 가보고 싶어 할 것 같습니다.




몽골 비자발급이 2018년 7월부터 변경되었습니다. 몽골 비자는 단수 비자라고 말하는데 관광, 친지 방문이 가능합니다. 몽골 비자 유효기간은 90일이라고 하네요. 유효기간 안에 몽골로 입국한다면 최대 90일까지 체류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몽골 비자 발급은 주한 몽골대사관 비자과를 통해 발급가능하고 용산구 한강로 3가 40-147 신세기 한덕 빌딩 5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비자 발급 비용은 15,000원입니다. 당일 빠른 비자발급도 가능한데 발급 비용이 30,000원이라고 합니다.



몽골은 6~8월이 성수기이기 때문에 비자 발급을 원하시는 분들은 오전 일찍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당일 발급 신청하면 서류 작성 후 1시간정도 소요하면 비자 발급이 완료됩니다. 등기로 받으실 수 있는데 5천원 등기비를 내셔야합니다. 몽골 비자발급시 준비해야하는 서류는 6개월안에 찍은 3.5x4.5 본인 사진이고 신청서, 여권, 비행기 왕복표, 호텔 주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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